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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N뉴스]예술간 통합과 교류를 시도하는 '2010 ATU'가

curatinglab 2011. 7. 12. 04:36

대중 예술간 통합과 교류, '2010 ATU'

기사입력 : 2010-12-10 오전 10:23:24 

△'2010 ATU'.ⓒJTN NEWS [사진출처=연합뉴스]


[JTN뉴스] 음악과 영화 등 대중 예술간 통합과 교류를 시도하는 '2010 ATU'가 지난 12월1일을 시작으로 내년 1월16일까지 서울 KT&G씨네마 상상마당에서 진행된다.

'2010 ATU'는 주제가 비슷한 영화를 상영한 후 그에 걸맞은 음악과 영상들이 순차 혹은 동시에 연주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번 째를 맞는다.

이번 공연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공기인형', 홍영숙 감독의 '경계도시 2' 등 1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참여 아티스트로 음악은 김광진,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이아립, 황보령 등이며, 평면이나 설치작업으로 전시를 선보이는 미술가는 수경, 조문기, 오석근 등이며 비디오아트도 상영된다.

퍼포먼스를 선보일 미술가로 이종석, 이완, 김태은 등이 참여한다.

진명현 상상마당 프로그래머는 10일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가들이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살펴보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 공연명 : '2010 ATU'
□ 기간 : 2010년 12월1일~2011년 1월16일
□ 장소 : 서울 KT&G씨네마 상상마당
□ 문의 : 02-3141-7030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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