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1월_요리하는 한국사(요리체험과 한국사의 만남)
❍ 기획: 큐레이팅연구소 닷라인TV
❍ 후원/협력: 서울시,서대문구,서울시마을공동체
❍ 장소: 서울시마을예술창작소 닷라인TV
❍ 요리하는 한국사 함께하는 선생님: 김정호 작가(처음 한국사의 저자)
❍ 수업 일시: 2014년 1월 3일(토) 오후 2시. 첫 시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정원 미달시 폐강 혹은 연기됩니다
❍ 수업료: 일반: 3만원(4주간)
❍ 재료: 신청자에 한해 개별 통보
❍ 신청방법: 전화 신청 후, 수업료 납부 ㅡ>> 신청 완료
(문의_ 마을예술창작소 닷라인TV 070.4312.9098 / 담당: 010.6566.9098)
❍ 접수마감: 해당 수업 3일 전 접수 마감합니다. 3일전 까지 납부되어야 신청완료됩니다.
❍ 수업료 납부 계좌
기업은행_010 6566 9098 예금주: 문예진
❍ 유의 사항: 수업 2주차 부터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1주차 수업 참여 후 환불을 원할 시에는 해당 수업료의 3/4을 받을 수 있으며, 환불 요청은 1주차 수업 후 당일 요청하셔야 가능합니다. 1주차 수업 당일 경과 후의 신청은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회당 수업이 아니며, 접수 마감된 수업의 진행 중간에 신청할 수 없습니다. 수업 분위기나 커리큘럼 상의 어려움이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요리하는 한국사’ 수업 편성
1교시 (선사 시대~삼국 시대)
구석기 사냥꾼은 불행하다고 생각했을까?
수업 내용 : 구석기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 주요 먹을거리 알아보기. 신석기 시대 이후로 농경문화가 발달하면서 밥과 반찬으로 구성된 우리 민족 고유의 식생활 문화가 나타났다. 주식은 좁쌀과 잡곡
실습 : 돌칼로 고기를 잘라 굽기
2교시 (고려 시대)
고려 사람들이 고기를 멀리한 까닭은?
수업 : 불교 국가였던 고려는 육식을 멀리하여 나물과 채소 음식이 발달했다. 원나라(몽골)의 간섭을 받게 된 뒤로는 육식문화가 되살아났고, 외국 음식(만두)이 들어오기도 하였다. 주식은 잡곡.
실습 : 두부 만들기
3교시 (조선 시대)
조선은 왜 백성들의 밥상까지 차별했을까?
수업 : 유교 국가였던 조선은 신분에 따라 12첩 반상에서 3첩 반상까지 밥상을 차별하였고, 제사와 손님 접대를 중요하게 여겨서 음식문화가 발달하였다. 주식이 잡곡에서 쌀로 바뀌기 시작한 시기.
실습 : 제사음식(한 가지) 만들기
4교시 (일제강점기~대한민국)
한국인의 주식은 쌀일까, 밀가루일까?
수업 : 일본의 지배로 시작된 근대화, 서구화는 한국인의 밥상을 바꿔놓았다. 한국인의 밥상을 점령한 밀가루.
실습 : 빈대떡
닷라인TV(서울시 마을예술창작소)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만드는, 신나는 마을 미술관입니다."
Tel: 070 4312 9098 / 010.6566.9098
Adress: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1동 356-102번지
open: am. 11시 / close: pm. 7시30분
오시는 길: 송죽교회 뒷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