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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통합과대안의 축제, 예술프로젝트 2010 ATU

curatinglab 2011. 7. 12. 05:15

 

 
  통합과대안의 축제, 예술프로젝트 2010 ATU
      학술·문화재           디지털뉴스팀

 입력 : 2010-12-04 19:09:26수정 : 2010-12-04 19:09:26

 

통합 대안 예술프로젝트2010ATU(Alternative, Translate, Universe)가 올해로 2번째 행사를 갖는다.

2010년 행사는 ‘장르간 번역(Translation)이나 변형(Commutation)과 변질에 관한 시도’라고 규정할 수 있다.

KT&G씨네마 상상마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전람이 12월 1일 부터 시작해 2011년 1월22일까지 2개월 동안 장기간에 걸쳐 펼쳐진다

참여 아티스트는 음악은 김광진,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이아립, 황보령, 옥상달빛, 키비, 아침, 흐른, 시와, 하이미스터메모리, 어른아이, 정민아 등이다.

평면이나 설치작업으로 전시를 선보이는 미술가는 수경, 조문기, 오석근, 위영일, 방정아, 신창용, 웁스, 진추, 고니, 그리고, 비디오아트(에니메이션)의 상영도 이어진다.

퍼포먼스를 선보일 미술가는 이종석, 이완, 김태은, 권영환, 표기식, 수경, 김일현, 권아람(영국), 김병권, Michell Mazzoni(프랑스), 김미나, 아이잭신이 참여한다.

또 6개의 드라마, 6개의 매칭에 파트너가 되는 영화 레퓨지, 어웨이위고, 시리어스맨, 경계도시2, 공기인형, 땅의 여자, 옥희의 영화, 토일렛, 소라닌, 브라더스, 조금만 더 가까이, 브라보 재즈라이프 가 상영작으로 출품됐다.

크로스토크 부문에는 이언을 포함해, 평론가 큐레이터 등의 참여한다.

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미술방송(&큐레이팅 랩)을 운영하는 DotlineTV가 2009년에 이어 2회째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2009년은 서울문화재단 후원, 대중음악 기획집단인 ‘가슴네트워크’, ‘영화사 백두대간’과 협력하여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한달간 개최됐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041909261&code=9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