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6 오후 5:30:23 입력 뉴스 > 구정뉴스 내가 만든 예술작품 우리마을에서 볼 수 있다 서대문구 마을 공동체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문화, 예술 분야에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마을공동체 사업 일환으로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닷라인 TV(대표:문예진)와 함께 11월부터 마을예술 창작소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 창작소는 홍은동 277-16에 마련 돼 마을카페와 갤러리 공간으로 조성 됐다. 이 공간에서 주민들은 예술 창작활동을 공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다. 첫 번째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판타지마을 프로젝트를 운영중이다. 프로젝트는 ‘다리의 숲’이라는 주제로 애니메이션, 회화작품을 12월 3일까지 마을담벼락, 홍제천 전광판, 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