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리 마을 스토리 공모는 지역 주민들이 가족의 이야기를 신청하고, 애니메이션 감독이 제작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마을 공간 곳곳에 상영한다.
한편, 닷라인 TV는 일부 대형 미술·예술전시회에 한정된 대중들의 참여를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2007년에 개국한 인터넷 미술방송국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문 영역으로 여기던 예술가 영역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마을 주민들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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