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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골목 탐험_홍제동 예술 골목 나들이_이웃집 미술관(마을예술창작소 닷라인TV, 레지던시 탐방 등)

curatinglab 2017. 2. 20. 20:39

판타지 골목 탐험_홍제동 예술 골목 나들이

이웃집 미술관(마을예술창작소 닷라인TV, 레지던시 탐방 등)

보석같은 코스로 홍제동 예술골목 탐험을 할 수 있는 시간..

많은 주민들과 팀, 단체들이 다녀간 닷라인TV 그 기록들을 모아보았습니다!


모두..반짝거리는 별빛 눈들을 발사하며,

작가들과 공간 운영자들과..동네아이들과..엄마들이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마을예술창작소 닷라인TV에 모여 전시와 공간을 둘러보고,

옆집에 있는 B스튜디오(인문; 일상한자 스튜디오)와 앞집에 있는 C스튜디오(시각미술; 김현호 스튜디오, 현재는 이호억 스튜디오)

그리고 5분을 산책하여 홍제천 야외 갤러리의 전시를 관람합니다.

홍제천 갤러리는 미술연구소인 '닷라인랩'에서 만든 

다양한 전시와 창작소와 연계된 프로젝트가 열리기도 합니다.


풀코스의 마을예술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짧은 시간 못다한 이야기와 다보지 못한 것들이 눈에 아른거리기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우리는 다시 만나게되는..

그런 이야기로 끝을 맺습니다. ^^. 


하지만, 가장 기쁘고 중요한건

앞집 예나네 할머님과 아랫집 할머님께서

작가 스튜디오에 들러 얘기를 나누게 되었다는거지요.

우리 골목에서 가장 사랑받는 '우리'의 예술공간이기를..

늘 소망합니다.



창작소 2층 A스튜디오


문해주 작가의 <만남 그 비어있는 자리> 전시를 관람합니다.


오수 스튜디오를 구경온 주민들(현재는 일상한자 스튜디오)


멀리서 김현호 스튜디오를 구경왔습니다







가정지원센터 주민들께서 

닷라인TV 탐방오셔서 함께 얘기를 나누고 있네요.


김현호 스튜디오


외국 돌아가기전 꼭 와보고 싶었다며

찾아주신 주민.

구경온 주민들(창작소 2층 다락방; A스튜디오)





닷라인TV 2층 다락방





C스튜디오의 낭만 가득 마당







C스튜디오를 탐방한 중앙대학교 대학원 팀




B스튜디오(인문; 일상한자 스튜디오)

청소년들과 함께


앞집 할머님들과 함께 C스튜디오



탐방온 단체분들, 닷라인TV에서 이것저것 얘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도 방문하구요.

C스튜디오도 빠지면 안되죠. 작가가 열혈 설명중입니다.

자신의 작업과 지역주민과의 생활에 대해.


C스튜디오에 놀러온 초딩~

작가가 함께 놀아주네요. 그림으로 ^^


주민 도슨트 순뎅언니

은행잎과 단풍..노란 대문이 어울리는

C스튜디오입니다.

주민들과 C스튜디오에서 단체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