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예술가의 방과후 수업… 서대문 ‘달팽이학교’ 행안부 장관 대상 민관 협업 목공·도예 등 체험 호평[서울신문] 서울 서대문구의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 ‘달팽이학교’ 참여 학생들이 동양화 그리기를 체험하고 있다.서대문구 제공서울 서대문구의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 ‘천천히 자유롭게, 학교 밖 배움터! 달팽이학교’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는다. 서대문구는 행안부가 공모한 ‘2019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사회혁신 부문에서 전국 1위에 올라 대상을 수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치단체와 주민이 함께 행정서비스를 기획하고 생산·전달하는 우수사례를 시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일반협업 부문과 사회혁신 부문으로 나눠 1차 서면심사와 2차 국민 온라인심사, 3차 발표심사 등을 거쳐 선정했다. 시상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