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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임의적 활동들에 관한 보고(닷라인TV)_쌈지스페이스10주년 기념 심포지엄 '왜 대안공간을 묻는가(반이정,구정연,심보선,서동진)'中

curatinglab 2011. 7. 12. 03:26
[학술]임의적 활동들에 관한 보고(닷라인TV)
_쌈지스페이스10주년 기념 심포지엄 '왜 대안공간을 묻는가(반이정,구정연,심보선,서동진)'中

쌈지스페이스, 심포지엄 리뷰 사진과 간략정보
2008.10.11

 

[심포지엄_쌈지스페이스] 왜 대안공간을 묻는가(반이정,구정연,심보선,서동진)

 

<구정연 발제_임의적 활동들에 관한 보고>

 국문/ p.35 ~ 55    영문/ p.33 ~50

    (국문/영문) : 책은 반이정,구정연,심보선,서동진의 연구 페이퍼로 구성.

판매처:  미디어버스, 쌈지스페이스 외

   

............................<임의적 활동들에 관한 보고> 목차..............................

<임의적 활동들에 관한 보고>  

구정연

(제로원센터 큐레이터, 독립 출판사 미디어버스 대표)

국문(p. 35 ~ 55)

미디어버스의 사례

지금의 조건들

사례들의 선정 기준

 

1. 대안적 비즈니스의 모델들

   Studio Unit

   AB 군단

   쎄 프로젝트(SSE Prdject)

   포스트에틱스

2. 대안적 제도의 모델들

  갤러리 킹

  닷라인TV

3. 대안적 네트워크의 모델들

  미디어버스

  매뉴얼

  오프도시

 

결론

  

 

 

영문( p. 33~ 50)

<Report on Random Activities>  

Helen Gu

(Chief of Curatorial Team at Zero-one Design Center

President of the independent publishing company, mediabus)

 

 

New Art Activities

Conditions

Criteria for Selecting Case Studies

 

Case STUDIES

A. Alternative Business Models

   Studio Unit

   AB Goondan   

   SSE- Prdject

B. Models for Alternative System

  Gallery King 

  DotLine TV

C. Models of Alternative Network

  Mediabus

  Manual

  Off°C

 

Conclusion

 

 

 

........................심포지엄 현장 사진..............................

 

:::대안적 제도의 모델들 中   닷라인TV 연구/발표 中_구정연:::







 





 



쌈지스페이스 특별기획 강연회
Shift and Change Ⅱ : 대안공간의 과거와 한국예술의 미래
Shift and Change Ⅱ : 대안공간의 과거와 한국예술의 미래”는 미술관계자들을 위한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대안공간의 향방과 의미에 대한 관심은 대안공간 자체뿐만 아니라 한국미술계 전체의 여론이어서 지난 1-2년 동안에도 이미 대안공간의 사례연구 및 분석, 해외사례의 조사가 정부에 의해 이루어 진 바 있습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과거에 조사된 대안공간 지난 10년의 현황의 계량적인 조사를 바탕으로 더 나아가 대안공간 및 대안적 활동에 대한 정의와 범위를 미술사적, 시스템(예술 경영, 법률)적 측면과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접근해보고 비평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한국미술의 미례를 가늠해 보고자 합니다.

일 시: 2008년 10월 11일(토) 오후 1시~6시30분
장 소: 쌈지스페이스
주 최: 쌈지스페이스
후 원: 서울문화재단

* 강연자 소개
반이정 (미술비평가)
서동진 (계원조형예술학교 교수)
심보선 (성공회대 동아시아 연구소 연구교수)
구정연 (제로원 Design Center 큐레이터, 독립출판 미디어버스 대표)

* 강연 소개
강연1. 지난 10년간의 대안공간 및 대안적 활동 조사, 연구
강연2. 예술단체 역할의 본질은 무엇일까? 지난 10년간의 대안공간은 어디에 위치하는가?
강연3. 사회의 변화와 예술의 관계. 합리화인가 아니면 관료주의 인가? 산업화인가 아니면 서바이벌인가?
강연4. 변해가는 환경에 따른 반응들, 새로운 예술활동 연구

- 반이정 (미술비평가)
대안공간의 프로그램과 활동은 단지 신진작가 발굴로 단순화 할 수는 없습니다. 지난 10년간 발표되어온 전시 활동을 중심으로 이들 전시들이 한국미술계에 미친 긍정적 혹은 부정적 파장은 무엇인지 미학적, 정치적인 시점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대안공간 실태 조사에서 언급되는 세계화에 따른 국제 미술계와 한국미술계와의 관계 등이 소주제로 엮어집니다.

- 서동진 (계원조형예술학교 교수)
대안공간이 형성된 지난 1998년을 전후로 하는 한국의 사회적 배경에서 대안공간이라는 형식이 생겨나게 된 인과관계를 연구해보고자 합니다. 예술단체의 본질은 무엇이며 단체가 가지는 형식이나 내용이 시대적 상황과 어떤 필연성을 가지지 않는지, 대안이라는 이원론적인 시각에서 근거하는 현 대안공간의 개념에 확장이 필요한 것은 아닌지, 혹은 대안공간의 활동 또한 그 출발에서부터 신자유주의 체제에 편승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고찰해봅니다.

- 심보선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
2008년은 미술시장의 붐이 자리를 잡아가는 시기이거나 하향곡선이 시작되는 시기가 되리라 예상이 되곤 합니다. 미술의 시장의 변화는 물론 FTA, 신자유주의의 도입, 세계화, 선진국으로의 발돋움 등은 예술활동의 양태에 영향을 주는 문화와, 사회 그리고 철학의 근간을 이룹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지시하는 방향이 있을까요? 정책적인 측면을 살펴보면 정부는 경영의 합리화, 예술경영 전문인력의 도입, 전문예술단체의 지정, 예술의 산업화를 연구하고 있으며 또한 전문예술경영인의 양성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상황입니다. 대안공간이 이러한 제도안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 합리화 되어가는 과정이 아닌지 생각해보면서, 각 대안공간의 상황과 입장을 구체적으로 조사해보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 이런 상황에서의 대안공간에 앞으로 어떤 변화가 올지 조심스럽게 가늠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 구정연 (제로원 Design Center 큐레이터)
대안공간은 배가 고프거나 소규모이고 비영리라는 구조를 가져야만 할까요? 지금까지는 신진작가의 발굴만이 대안공간의 역할이라고 각인되어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활동들은 동인 형식의 모임에 의해 새로운 실험들이 시도되어온 것이 관례였습니다. 그러나 변해가는 환경에서 대안공간이 시도해 볼 수 있거나 시대가 요구하는 활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대안적인 방송국, 출판이나 관객프로그램에 집중하는 단체, 그리고 포럼과 네트워크 형 프로그램, 작가들의 프로젝트를 대행해주는 사무실, 책방 등 이 소개 될 예정입니다.

 

 

- 토론자
서진석(갤러리 루프 디렉터)
고승욱(대안공간 풀 디렉터)
강성은(인사미술공간 큐레이터)